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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시 5급 출신 공무원의 명리학적 특성 고찰
2023.06.01 22:59
작성자 : 김만태교수    메일 : ware4u@hanmail.net 조회 : 2,013  
   국가고시 5급 출신 공무원의 명리학적 특성 고찰.pdf (620.1K) [7] DATE : 2023-06-01 22:59:35


국가고시 5급 출신 공무원의 명리학적 특성 고찰
황순덕·김만태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 동양문화연구 제33집 | 2020.11

         Ⅰ. 머리말
         Ⅱ. 명리학적 특성과 워크넷의 직업 특성
         Ⅲ. 사례분석
         Ⅳ. 국가공무원의 직업 특성 분석 결과
         Ⅴ. 맺음말

 본 연구목적은 현직 공무원의 사주특성을 조사하여, 명리 이론과 상관관계를 분석한 후, 사실적 근거를 일반인에게 제시해줌으로써 청소년의 진로선택과 구직자의 직업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연구범위는 국가고시 5급 출신으로 현재 중앙부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례자 10명에 대해 명리학적으로 접근하여 시험합격, 승진운 등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또한,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해 공무원의 업무수행능력을 조사하여 사례자의 사주특성과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사례자 10명의 사주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모두 격국이 뚜렷하여 직장 운이 좋은 편이며, 10명 모두가 사주팔자에 오행 중 木⋅火와 십성(十星) 중 식신⋅상관과 재성을 가지고 있다. 공무원 시험 합격운(合格運)에 관하여는 4명은 오행을 두루 갖추고 있어 원만하며, 나머지 6명은 사주팔자에 관성 또는 인성이 없어 합격운이 다소 불리하나, 시험시기의 행운(대운 또는 세운)에서 도움을 받아 무난하게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진에 관해서는 공무원 동기 3명을 비교 분석한바, 식상⋅재성을 격으로 사용하는 2명은 일찍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으며, 현재까지 승진하지 못한 1명은 정인⋅편인격(국)에 사주팔자에 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크넷을 통해 조사한 공무원의 업무수행능력에 관하여는 오행을 모두 갖춘 사례자 4명은 원만하며, 오행이 부족한 6명은 일부분 부족하게 나타났지만, 6명 모두 공무원에 적합한 木⋅火의 성정을 갖추고 있어, 공무원으로서 자격과 업무능력이 충분하다고 하겠다.
 앞으로의 과제는 더 다양한 사례를 조사⋅분석한 후 사실적인 데이터(Data)를 축적하여 일반인에게 제공함으로써 사주명리가 신비적인 요소가 아닌 실용적인 학문으로 발전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주제어: 국가공무원, 직업 특성, 명리학, 십성, 워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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