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에 대한 명리학적 특성 고찰
권영조·김만태 | 한국문화융합학회 | 문화와 융합 제42(7)호 | 2020.07
1. 머리말
2. 치과의사의 직업적성(워크넷)
3. 사례분석
4. 치과의사의 명리학적 특성
5. 맺음말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의사의 직업 특성에 관한 명리학적(命理學的) 고찰을 하는 것이다. 명리학은 사람의 선천적 사주팔자를 통해 기질과 성격을 제한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 요인들을 포함하고 있다.
연구 대상은 15년 이상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치과의사들로서 14명의 사주 명조를 분석하였다. 연구 방법은 치과의사의 사주 명조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그 특징들을 유형화하는 사례(事例)분석 연구이다.
사례를 분석한 후, 고용노동부의 <워크넷(WORKNET)>에서 제공하는 치과의사의 업무수행능력·성격과 명리학적 직업특성과의 연관성을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는 <워크넷>의 재직자 조사에서 제공하는 치과의사의 업무수행능력·성격과 명리학에서 분석한 치과의사 직업 특성은 상호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업무수행능력은 사주명리의 십성(十星) 중 재성(財星)을 위주로 식상(食傷)과 재성, 요구되는 성격은 주로 관성(官星)에 많이 해당하였다.
주제어: 치과의사, 직업 특성, 명리학, 십성, 워크넷